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신년을 맞아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스튜디오에서 오는 11일 미니 신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니 신년 콘서트는 브랜드 고유의 영국 생활 방식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재규어 랜드로버 컬쳐시리즈'의 네번째 이벤트이다. 콘서트에는 음원 강자로 인기가 높은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와 래퍼 로꼬가 참여한다. 또 브랜드 스튜디오에 전시된 전시물들과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의 헤리티지 및 주요 차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 이외 신년맞이 소원 트리 만들기, 럭키드로우 등도 준비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고집스러울 만큼 헤리티지를 보존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새로움을 선사하는 브랜드인 재규어 랜드로버의 가치와 매력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재규어 랜드로버의 영국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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