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은혜가 ‘인생술집’을 만났다.
1월12일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은혜가 tvN ‘인생술집’에서 솔직 담백한 토크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라고 전했다.
금일(12일) 오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박은혜는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에 출연한 배우 곽도원, 안미나와 함께 영화의 뒷이야기부터 재치 있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특급 예능감을 자랑했다.
박은혜는 첫 등장부터 긴장감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안정적 표정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초반부터 안미나와 MC 김희철의 사이를 몰아가며 웃음을 주는가 하면, 양우석 감독의 적극 추천으로 ‘인생술집’에 출연한 비화를 밝히며 숨김없는 ‘직진 토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함께 작품을 통해 만난 배우를 꿈꾸는 후배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전하며 진심 어린 눈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 리액션을 보여주기도. ‘분위기 메이커’로도 대활약한 것. 이어 그는 ‘강철비’에 함께 출연한 곽도원과 안미나에 대한 의리, ‘강철비’에 대한 사랑, 훈훈한 팀워크까지 보여줬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달콤한 원수’와 영화 ‘강철비’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더불어 MC로 활약하고 있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대체불가’ 여배우로 사랑받고 있다.(사진제공: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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