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레이스 통해 '더 좋은 차 만들기' 도전
토요타가주레이싱이 제 46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렉서스 LC를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뉘르 24시간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코스로 알려진 독일 중부의 뉘르부르크링에서 매년 개최된다. 토요타가주레이싱팀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참가하고 있다. 대회 출전을 통해 더 많은 자동차 팬을 확보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향후 양산차에 활용할 기술을 시험하며 '더 좋은차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올해 대회는 오는 5월12~13일(현지시각) 열릴 예정이다.
한편, 토요타가주레이싱은 최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오토 스포츠 인터내셔널쇼에서 2018년형 야리스 WRC를 공개했다. 새 차는 오는 25~28일 열리는 몬테카로스 랠리에 뛰어들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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