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현과 지현우 ‘서현우’ 조합이 뜬다.
1월17일 방송욀 JTBC ‘한끼줍쇼’ 65회 방송은 중곡동 편으로 꾸며진다. ‘밥 동무’로 나선 배우 지현우와 서현이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에 출격한 두 사람은 얼마 전 종영한 한 드라마에서 쌓은 친분을 과시했다.
이 가운데 시 ‘요조숙녀’로 알려진 서현은 숨겨왔던 끼를 보여주며 ‘적극 서현’으로 변신했다는 후문. 서현은 ‘규동(이경규-강호동) 형제’의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망설임 없이 걸그룹 시스타의 ‘쉐이크 잇(Shake It)’ 댄스를 선보였다.
지현우 역시 과묵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투 머치 토커’로서 수다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 지현우는 “난 늘 자신과 대화한다”라고 밝히며 어떻게 대화하는지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투 머치 토커’ 지현우는 막상 한 끼 도전을 위해 벨을 눌러야 하는 시간이 되자 긴장감에 ‘얼음 인간’으로 변신하고 말았다는 전언. 더불어 이경규는 끊임없이 변하는 지현우의 모습에 질색, 이를 지켜보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그간 보지 못했던 지현우와 서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JTBC ‘한끼줍쇼’ 65회는 금일(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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