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조정치가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1월22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조정치가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3집 앨범 ‘3’에 실력파 뮤지션 9명이 참여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19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조정치와 함께 한 9명의 뮤지션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공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뮤지션은 정인, 선우정아, 강이채, 김그림, 키니케이(Kinie.K), 레이디제인으로, 각기 다른 매력적 음색을 자랑하는 여성 뮤지션들이다.
조정치는 정인에 대해 “뮤지션으로서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이 최고의 매력이라 생각한다”라고 했고, 선우정아에 대해서는 “이제는 자타공인! 녹음실에서 보여준 그의 클라스에 다시 한번 감동했다”라며 작업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강이채에 대해서는 “싱어로서의 매력이 엄청나다”, 김그림에 대해서는 “예쁘고 기술적이고 해석력 있는 가수이다”, 키니케이에 대해서는 “싱어로서 말할 것도 없고, 프로듀서로서의 능력도 뛰어나다”, 레이디제인에 대해서는 “개성있고 똑똑한 가수이다”라고 했다.
조정치의 ‘3’은 조정치가 결혼 후 틈틈이 작업한 결과물이다. 사랑을 시작할 때 느끼는 설렘의 감정부터 사랑이 끝난 뒤 씁쓸한 마음까지 사랑의 다양한 정서를 총 9곡에 담아냈다.
한편, 조정치 정규 3집 앨범 ‘3’은 26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앨범 소식은 미스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머지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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