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도 기자] 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야 하는 스타들에게 ‘반전 매력’은 필수 요소가 되어버렸다. 최근 세 명의 셀러브리티들도 bnt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이색 모습을 꾀했다.
그 주인공은 가수 우희, 모델 이파니, 배우 장영남. 활동 분야도 제각각, 스타일도 전혀 다른 세 명의 셀럽은 이번 화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공통점이 있다면 맘누리룩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는 것.
맘누리 원피스로 팔색조 모습을 공개한 그들의 화보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우희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에 대한 욕심과 도전을 꿈꾸는 우희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았던 건 러블리한 원피스룩을 뽐낸
콘셉트.
그는 여성스러운 반묶음 웨이브 헤어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원피스가 매치된 의상을 착용하고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파니
한국인 최초 플레이보이 모델 1위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비롯, 배우와 가수, 사업가, 웹툰 작가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파니.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그는 최근 bnt와 함께한 화보에서 넘치는 끼를 가득 발산하며 멋스러운 화보 컷들을 채웠다. 특히 화이트 롱 셔츠 원피스를 착용하고 여성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어필하며 섹시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유를 강렬하게 입증했다.
#장영남
연기 경력 이십여 년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여배우 장영남.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뇌리 한편에 자리 잡은 그가 최근 색다른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마치 한 편의 모노드라마 같은 모습을 드러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화이트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패션을 선보인 그는 편안한 듯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특유의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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