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으라차차 와이키키’ 스틸컷이 공개됐다.
1월24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연출 이창민)’ 측은 “배우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이 예측 불허 사건으로 ‘핵웃음’ 폭격의 서문을 연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금일(24일)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과 게스트 하우스에 불시착한 아기의 ‘깜놀’ 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 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김정현),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이이경), 반 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손승원)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골 때리는 포복 절도 청춘 드라마.
되는 일 하나 없는 세 남자가 운영하는 와이키키에 정체불명의 아기와 미혼모가 불시착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이 웃음을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은 와이키키 3인방이 마주한 청천벽력의 상황을 담아내 폭소를 유발한다. 대박을 꿈꾸며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를 오픈했지만 망하기 일보 직전인 동구, 준기, 두식 앞에 오라는 손님 대신 영문을 알 수 없는 아기가 등장한 것.
와이키키 걱정에 수염 깎을 틈도 없었던 동구와 존재감 없는 단역일지라도 배우 포스를 풍기며 샤워 가운과 헤어 롤까지 장착한 준기의 당혹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불러 모은다.
더불어 ‘멘붕’에 빠진 동구와 준기 곁에서 똘똘이 스머프처럼 성실하게 각종 추측과 의견을 내는 두식의 열의가 절묘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사태를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감조차 잡지 못하고 망부석이 된 세 사람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과연 어떤 기절초풍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해당 장면은 게스트 하우스에 벼락 같이 떨어진 아기를 마주하는 모습으로,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오프닝을 열게 될 장면이란 후문.
두 차례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강렬한 개성으로 중무장한 청춘 군단의 매력과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예측 불가 사건 사고가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했던 바 있다.
맛보기만으로도 초강력 ‘꿀잼’ 폭탄을 선사했던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첫 회부터 게스트 하우스에 등장한 아기와 함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웃음으로 시청자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후속으로 2월5일 첫 방송.(사진제공: 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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