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은지원이 3월 팬과 소통한다.
1월2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이 공식 팬클럽 ‘원카인(1kyne)’ 모집 후 첫 개인 팬 미팅을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11시 공식 SNS를 통해 은지원 ‘2018 프라이빗 스테이지 원 더 랜드(PRIVATE STAGE 1 THE LAND)’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은지원은 블랙 턱시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2018 프라이빗 스테이지 원 더 랜드’는 G1(은지원 애칭)과 원카인이 만나 환상적 하루를 보내는 콘셉트로 꾸며진다는 후문.
팬 클럽 모집 후 첫 공식 팬 이벤트이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서는 첫 프라이빗 스테이지다. 이와 관련 프라이빗 스테이지란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교감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팬 미팅 브랜드다.
팬 미팅은 화려한 미니 콘서트로 진행되며, 젝스키스 그룹 활동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은지원 솔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는 전언이다.
공연 중간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도 선사한다. 준비된 미션을 성공한 경우 은지원의 스페셜 무대를 볼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원카인 리퀘스트’ 코너를 통해 팬들의 의견을 사전에 받아 원카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무대를 채워갈 예정이다.
한편, 팬 미팅은 3월10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본 공연은 은지원 공식 팬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 예매를 진행한다. 선 예매 티켓 오픈은 2월5일, 일반 판매 티켓 오픈은 2월8일이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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