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종훈이 평소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입을 연다.
1월25일 방송되는 MBN ‘현실남녀’는 ‘연애’라는 주제로 역술가가 보는 관상에 따른 연애 하수, 중수, 고수를 알아보고, 하루 동안 습득한 연애 노하우를 토대로 남녀 각 1명씩 실제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종훈은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평소 내 인상만 보고 연애를 잘 할 것 같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큰 오해이다”면서 적극 해명 했다.
이에 역술가 퀴니는 “최종훈 씨는 관상으로 보면 타고난 밀당의 고수이다. 따뜻하지만 갑자기 차갑게 돌변 할 수 있어 여자를 애달프게 만들 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출연자들 역시 “너무나 당연히 인정할 수밖에 없다”, “나쁜 남자 스타일이다”고 말하며 견해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배우 한은정과 공현주는 최종훈을 사이에 두고 넘치는 관심을 보여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공현주의 행동을 관찰하던 개그맨 윤정수는 “진짜 이상하다. 최종훈에 대해 이야기가 할 때 관심이 많아진다”고 말해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은정은 최종훈을 바라보며 “실제로 보니 진짜 잘생겼다”는 갑작스런 고백을 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최종훈 양쪽의 어머님 두 분이 많이 흥분하신 것 같다”며 재치있게 상황을 정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연애코치 이명길과 함께하는 ‘연애능력고사’와 다시 돌아온 ‘아바타 소개팅’까지 연애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현실남녀’ 3회는 금일(25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MB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