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안 기자] 사계절 내내 꿀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피부 비결은 무엇일까. 홈 케이는 물론 피부과와 에스테틱을 통해 꾸준히 관리한다고 하지만 스타들은 이너 뷰티와 생활 습관, 그리고 매일 바르는 화장품에도 남다른 관심을 쏟을 것.
스타들처럼 매일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유해한 성분이나 피부 타입과 맞지 않는 제품을 바른다면 피부가 적응이 힘들어 오히려 민감성 피부로 변하기 쉽다.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광채 나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스타들의 피부 관리 비결을 파헤쳐 보자.
STEP 1. 클렌징 & 각질 제거
클렌징은 피부 관리의 시작이라는 말이 있다. 피부 노폐물을 지우는 단계에서 제대로 지워주지 않으면 각질층에 노폐물이 쌓이고 이는 모공을 확대시키고 트러블을 유발하는 등 피부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례한다.
클렌징에도 워터, 폼, 크림, 젤 타입 등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피부 타입에 따라 클렌징 종류를 달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유분기가 많다면 화장솜에 클렌징 워터를 충분히 묻혀 1차 세안을 해주고 딥 클렌징 폼으로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없애주자. 워터 타입은 클렌징과 더불어 보습 케어까지 가능하니 참고할 것.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진한 메이크업까지 자극 없이 닦아낼 수 있는 밤 타입의 클렌징 제품도 좋다. 특히 밤 타입은 얼굴에 바르고 턱선에서 귀 밑까지 마사지 해주며 림프선을 자극해 줄 것. 클렌징과 함께 마사지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STEP 2. 보습 & 미백 케어
피부 속 수분을 가득 머금은 피부는 자연스레 윤기가 나고 광채가 돈다.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피부는 각질이 도드라지고 쉽게 주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속 수분을 채우는 것은 노화를 막는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스타들은 클렌징 단계를 마친 뒤 곧바로 토너로 얼굴을 닦아낸 후 보습 크림을 바른 후 촬영 중간중간에 수분 마스크팩을 한다던지 보습 크림을 겹겹이 바르는 등 수분 케어를 꼼꼼히 하고 있다.
또한 뽀얀 피부를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배우들은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스킨케어를 세심히 한 후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피부에 충분히 휴식을 준다고 하니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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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잡티로즈세럼) 미백 성분인 알부틴과 비타민 응집체인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어두워진 피부를 맑게 해주고 워터젤 타입으로 부드럽게 스며들어 바르는 즉시 산뜻하게 피부에 스며든다.
02 리얼베리어 에센스 미스트 피부 속까지 빈틈 없이 수분을 채워주는 히아루론산과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포뮬러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24시간 내내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스킨 케어 단계부터 메이크업 후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뿌려줄 것.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리얼베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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