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3’ 방청 신청 첫날부터 화제...드레스 코드 90년대 스타일

입력 2018-02-01 19:16  


[연예팀] 방청 신청만으로도 뜨거운 열기.

2월1일 MBC ‘무한도전’ 측은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에이치오티(H.O.T.)의 ‘왕의 귀환’이 예고된 ‘무한도전-토토가3’가 큰 화제다”라고 전했다. 15일 녹화 방청을 위한 신청 첫날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접수하는 것은 물론, 방청 신청을 할 수 있는 홈페이지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토토가3(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에 에이치오티 멤버 전원이 출연을 확정한 사실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다.

에이치오티가 함께하는 ‘무한도전-토토가3’는 설날 특집으로 15일 녹화를 진행하며, 17일과 24일 토요일 오후 2회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금일(1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는 방청 신청을 위한 페이지가 오픈됐다.

시대의 아이콘이자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에이치오티 멤버들이 완전체로 한 무대에 선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한 자리에 서는 ‘무한도전-토토가3’ 녹화 자체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한도전-토토가3’ 녹화 방청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하는 것은 물론,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듯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관련 검색어가 10위 권 안에 오르고 있다.

‘무한도전-토토가3’ 방청 신청은 오늘부터 7일까지 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오는 8일과 9일 전화로 개별 연락이 가며, 티켓은 타인에게 양도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이와 함께 ‘무한도전-토토가3’ 방청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작진의 깨알 센스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방청 신청 페이지를 통해 녹화 당일의 드레스 코드가 공개됐는데, ‘90년대 스타일’이 지정된 것.

‘무한도전’ 측은 “많은 관심과 성원 감사드린다. 에이치오티 멤버들이 팬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조세호 등 여섯 멤버와 함께하는 MBC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 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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