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9일부터 11일까지 여주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스마트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겨울철 이동량이 많은 영동고속도로에서 진행된다.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팀이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겐 선착순으로 귀마개, 물티슈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520여개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원스톱 자동차 관리로,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들이 3D 휠 얼라인먼트, 10대 안전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을 진행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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