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블랙 팬서’가 기록을 경신한다.
2월9일 영화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설날 연휴 최고의 기대작 ‘블랙 팬서’가 개봉 전주부터 역대 예매 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내한과 아시아 프리미어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기대작 ‘블랙 팬서’. 개봉 전주 사전 예매량이 10만 장을 넘어섰다는 후문이다. 역대 예매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블랙 팬서’는 개봉 전주에 벌써 역대 2월 개봉 및 설날 연휴 최고 예매 신기록을 세웠던 영화 ‘검사외전’의 개봉 2일전 약 6만 6천장 (2016년 2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 기준) 기록을 이미 가뿐히 뛰어넘었다. 더불어 영화 ‘부산행’(2016)의 개봉주 예매 기록까지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개봉 영화 중 개봉 전주 최고 예매량 기록이자 역대 마블 솔로 무비 사전 최고 예매량을 기록한 ‘닥터 스트레인지’(2016) 기록까지 뛰어넘었다.
전체 예매율 1위와 역대급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블랙 팬서’는 다가오는 설날 연휴 전 세대를 겨냥한 마블의 대표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블랙 팬서’는 제작 당시부터 대한민국 부산 로케이션 촬영 및 미국 애틀란타에 대규모 부산 세트 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가 전 세계 및 대한민국 언론에게 공개되자마자 로튼 토마토 100% 지수 및 최고의 극찬들이 쏟아지며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첫 포문을 여는 진정한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이미 북미에서도 마블 영화 사상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역대 2월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을 벌써부터 예측하고 있다.
한편, 영화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2월14일 개봉한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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