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기승전러블리' 케이 '부상에도 빛나는 사랑스러움'

입력 2018-02-09 14:48  


[김포국제공항=김치윤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일본 도쿄, 오사카 등에서 단독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공연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러블리즈 케이는 지난 4일 국내콘서트 마지막날 공연에서 다리를 접질리는 부상을 입었죠. 공연을 끝까지 하고 싶다는 의지로 압박붕대와 진통제 처방을 하고 마쳤지만, 끝내 인대손상으로 인한 4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안무를 할 수는 없지만, 목소리라도 들려주겠다는 의지 하나로 일본 공연 출국길에 나선 러블리즈 케이. 왼쪽에 반깁스를 했지만, 얼굴은 물론 의상과 액세서리 하나하나 러블리했던 케이. 공연 무사히 마치고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반깁스한 채 매니저 부축을 받으며 발걸음 옮기는 러블리즈 케이.


청아한 미모도 여전.


팬들 안심시키는 손인사까지하는 러블리즈 케이. 역시 '꽃보다 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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