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품목 기본화, 가격 낮춘 쏘렌토
기아자동차가 인기품목을 기본품목화하고 가격을 낮춘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넘버원 에디션은 기존 쏘렌토 구매자들의 선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2.2ℓ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업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이 패키지는 풀 LED 헤드 램프, LED 포그 램프,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로 구성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한다. 8인치 내비게이션의 스마트 내비게이션은 후방카메라, 애플 카플레이, T-맵 미러링크를 지원한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3,180만 원이다. 동일 조건의 개별품목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60만 원 싸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여기에 2월중 진행하는 '넘버원 쏘렌토 2.2 업그레이드' 이벤트(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한함)를 적용하면 3,152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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