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에는 ‘B급 며느리’...누적 관객수 1만 명 돌파 인기몰이

입력 2018-02-12 12:51  


[연예팀] ‘B급 며느리’가 설 특수를 누린다.

2월12일 영화 ‘B급 며느리(감독 선호빈)’의 배급사 에스와이코마드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고부 갈등 이야기를 유쾌 발랄하게 담아낸 순도 200% 리얼 다큐 ‘B급 며느리’가 꾸준한 인기와 입소문에 힘입어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양보 없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철없는 아들이 순도 200% 리얼로 담아낸 ‘격공(격한 공감)’ 다큐멘터리 ‘B급 며느리’가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으로 상영관 확대에 이어, 누적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작품은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고부 갈등을 소재로 하여 남녀노소를 막론한 전 세대 관객들이 가슴 깊이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영화. 개봉과 함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더욱이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까지 이어지며 온 가족 필람 무비로 등극한 ‘B급 며느리’는 관객들의 빗발치는 요구에 힘입어 개봉 4주 차에 전국으로 상영관이 확대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B급 며느리’는 10일 1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여전히 입소문을 이어나가고 있다.

더불어, 2월8일(목)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SUPER S관에서 진행된 ‘mom편한 엄마랑 아가랑 특별 시사회’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격한 공감을 선보여 ‘B급 며느리’의 이유 있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2월21일(수)에 진행되는 GV는 영화 ‘코리아’ ‘7번방의 선물’ ‘형’ 등의 각본을 쓴 유영아 작가가 게스트로 참석해 딸이자 아내, 며느리로서 겪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

한편,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전국의 며느리와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B급 며느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에스와이코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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