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곽지영 5월 김원중과 결혼...“모델 선후배로 시작해 발전”

입력 2018-02-12 13:33  


[연예팀] 곽지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

2월12일 에스팀 측은 모델 곽지영이 5월 중 동료 모델 김원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소식을 알려왔다.

모델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좋은 감정을 발전시킨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서로를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어주었다는 후문이다.

곽지영은 178cm의 큰 키와 동양적인 페이스가 매력적인 모델이다.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선발대회’ 2위로 데뷔했으며, 2013 F/W 시즌에는 해외 무대에 데뷔해 첫 번째 시즌에도 불구하고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로에베(Loewe) 등 16개 무대에 올랐다.

이하 곽지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에스팀 소속 모델 곽지영이 5월의 신부가 됩니다. 반려자 김원중 씨와는 모델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습니다.

오랜 기간 가까이에서 서로를 지켜주고 힘이 되었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부디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결혼에 앞서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 3월호를 통해 두 사람의 매력이 듬뿍 담긴 웨딩 화보 및 커버가 20일 단독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제공: 에스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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