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도 기자] 남녀노소 구분 없이 자기관리가 필수인 시대가 도래했다. 요즘은 결혼한 여성들도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인들도 외모 관리 하는 데 여념이 없는데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는 연예인들은 오죽하겠는가. 방송은 물론 공식석상, 일상 모습까지도 20대 못지않은 패션 감각과 보디라인,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드라마 주연을 꾀차고 있는 배우 김남주와 이보영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수목드라마엔 이보영이 ‘마더’로 활약 중이며 금토드라마엔 김남주가 ‘미스티’의 주연으로 연기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연기력 이외에도 두 여배우는 남다른 미모와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패션을 비교분석 해봤다.
#김남주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뉴스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시청률의 여왕 김남주. 그는 무결점 동안 미모와 완벽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화이트 원피스로 순백의 패션을 완성하며 화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화이트 스트랩 힐과 골드 컬러의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살리며 럭셔리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보영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 감탄을 불러 모으는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는 배우 이보영.
작품 속 수진 역은 패션에 크게 신경쓰는 것 같지 않지만 시크하면서도 단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보영은 제작발표회에서 연기력 만큼 뛰어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그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로 고품격 우아함을 뽐냈다.
#김남주-이보영 따라잡기
김남주와 이보영처럼 과하지 않은 듯 세련된 무드를 풍기고 싶다면 어떤 스타일링을 선보여야할까. 먼저 김남주처럼 여리여리하면서도 화사한 실루엣을 선보이고 싶다면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해보는 것도 좋다. 슈즈, 주얼리에 포인트를 살린다면 더욱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
이보영이 제작발표회에서 착용한 블랙 원피스는 꾸미지 않은 듯 단아한 매력이 포인트다. 그처럼 우아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살리고 싶다면 쉬폰 프릴 매듭 포인트가 새겨진 깔끔한 라인의 블랙 원피스를 착용해보자. 특히 중요한 자리에 참석할 때 착용한다면 단정하고 세련된 무드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JTBC ‘미스티’, tvN ‘마더’ 포스터, bnt뉴스 DB, 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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