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인 배우가 대본 인증샷을 올렸다.
2월26일 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예 배우 김지성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이정대, 연출 김상휘)’ 본방송 시청을 독려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김지성은 ‘인형의 집’에서 홍세연(박하나)의 늦둥이 막내 동생이자, 자신이 모델을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고 믿는 홍강희 역을 맡았다.
사진 속 김지성은 ‘인형의 집’ 1회 대본을 들고 있다. 더불어 화려한 프릴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그는 대본 인증샷과 함께 “오늘 드디어 첫 방송이다.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라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홍강희는 언니 홍세연을 도와주려다 오히려 사고를 치는 트러블 메이커라는 후문. 김지성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홍강희의 매력을 안방극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 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의 애끊는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은경혜(왕빛나)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한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은 ‘내 남자의 비밀’의 후속으로 금일(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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