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8큐’ 배드키즈 모니카, 영어-독일어 다 되는 MC 능력자 등극

입력 2018-02-28 16:20  


[연예팀] 그룹 배드키즈의 멤버 모니카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MC 능력자로 등극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SPORTS+ ‘7전8큐’에서 모니카는 MC로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모니카는 1쿠션 미션 대결에서 고군분투한 결과 2득점을 획득하며 “정말 깻잎 한 장 차이였다. 너무 아쉽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모니카는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스웨덴 출신 당구선수 토브욘 브롬달의 동시통역 MC까지 맡아 유창한 독일어 실력을 뽐내 출연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앞서 모니카는 세계 랭킹 1위인 벨기에 선수 쿠드롱의 동시통역을 맡아 우월한 영어 실력을 선보인 동시에 나날이 발전한 당구 실력으로 ‘당구 천재’라는 명성을 얻었다.

한편 ‘7전8큐’는 당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8명의 승부사가 국내외 최정상 당구 선수에게 3개월간 당구를 배우며 마주치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리얼리티 당구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 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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