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f+] '숏컷의 톰보이' 정혜인, 그 못다한 이야기

입력 2018-03-02 14:43   수정 2018-03-02 17:35


[김치윤 기자] 2월 bnt 기획인터뷰 'What If' 주인공 배우 정혜인의 화보 메인콘셉트는 진행여부가 결정된 순간부터 거의 정해져있었죠. 6년 간 매진해오며 정혜인이란 배우의 또 다른 삶이 된 탄츠플레이.

2가지 콘셉트 촬영은 역시 탄츠플레이를 중심으로 이뤄졌죠.





'다른 길을 선택했었다면'이란 'What If' 기획 특성상 기사에는 탄츠플레이 사진이 위주가 됐습니다. 그래서 정혜인이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모델 아기네스 딘을 모티브로 삼은 톰보이 스타일 사진들이 상대적으로 적게 실릴 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What If' 촬영 스케치사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푸는 'What If+'에서 그 톰보이 스타일 사진을 넉넉히 마련했습니다.




앞선 촬영과 달리 보이시한 헤어스타일링 중인 정혜인.


이런 개구진 표정 때는 한없이 귀여운 느낌이다가도




촬영에 돌입하면 눈빛으로 분위기 제압하는 정혜인.


표정과 재킷 소매 부분을 살짝 만지는 제스쳐, 매니시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정혜인.






이런 게 진정한 걸크러쉬, 정혜인.

정혜인♥탄츠...숏컷의 톰보이, 춤과 사랑에 빠지다(클릭)
정혜인, ‘오직 배우’ 단 하나의 존재 이유(클릭)

위 두 개의 메인기사에 실리지 못한 B컷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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