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모터스, 크라이슬러 등 자동차 분야에서 30년 경력하만 인터내셔널코리아가 총괄 대표에 제임스 박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총괄 대표는 1987년 아메리칸모터스코퍼레이션에서 자동차 분야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이후 크라이슬러에서 인터내셔널에서 오퍼레이션 기획, 상품 기획, 신사업 개발 등을 경험했다. 이후 현대차 미국 법인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며 상품기획을 담당하고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미국에 위치한 글로벌 오토 시스템즈의 CEO로 근무하며 자동차 업계에 전략 컨설팅 및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 대표는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컴퓨터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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