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웬디-슬기, 폭탄 고백...“레드벨벳은 상큼함과 거리 멀다”

입력 2018-03-05 16:52   수정 2018-03-05 17:00


[연예팀]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가 반전 매력을 뽐낸다.
 
3월5일 방송되는 올리브 ‘토크몬’ 8화에서는 ‘토크 몬스터’로 출격한 레드벨벳 웬디, 슬기, 가수 솔비, 배우 강지섭, 배우 정유미, 성악가 서정학의 치열한 토크 배틀이 벌어진다. 특히 과즙미의 대명사 웬디와 슬기는 털털하면서도 친근한 면모로 안방극장을 웃음 짓게 만들 예정.
 
웬디는 “레드벨벳은 상큼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흔히 걸그룹 숙소는 귀엽고 아기자기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정 반대라는 것.

지압 슬리퍼에서 각종 찜질기까지, 건강 관련 기구들로 가득 차 있다는 웬디와 슬기는 서 있기만 해도 고통스러운 지압판 위에서 화려한 댄스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과즙미의 대명사 레드벨벳이 건강보조 기구와의 사랑에 빠지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웬디와 슬기는 숨겨왔던 개인기들을 대방출하며 팔색조 같은 모습도 공개한다. 피카츄를 시작으로 다양한 성대모사는 물론, ‘토크 마스터’로 나선 딘딘과 즉석에서 유쾌한 상황극을 펼치는 등 감출 수 없는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토크몬’들의 한층 강력해진 존재감이 시선을 강탈할 전망이다.

최근 타이푼으로 재결합한 솔비는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해체 당시 속사정을 공개하는 한편, 멤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여기에 성악가 서정학의 카리스마 넘치는 오페라 무대도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 가운데, 4대 ‘킹스몬’의 주인공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참신한 예능인들의 조합으로 웃음을 안기는 올리브 ‘토크몬’은 금일(5일) 오후 11시 tvN에서도 동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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