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위대한 유혹자’ 첫 회에 배우 한선화가 특별 출연한다.
우도환과 박수영(조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이동현)’ 측이 3월6일 특별 출연하는 배우 한선화의 스틸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2018년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첫 번째 미니시리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
이 가운데 한선화가 ‘위대한 유혹자’ 첫 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해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다. 한선화는 극중 ‘스무 살의 유혹자’ 우도환의 첫 번째 유혹 타깃이 되는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첫 회부터 아찔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
한선화는 ‘위대한 유혹자’의 연출자인 강인 PD와의 인연으로 흔쾌히 카메오 출연을 결정했다. 그가 배우 인생 2막을 연 작품인 ‘빙구’를 연출한 이가 바로 강인 PD이기 때문. 이에 한선화는 강인 PD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달음에 촬영장으로 달려왔다는 전언이다.
이에 대해 ‘위대한 유혹자’ 측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특별 출연해준 한선화 배우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한선화 배우의 강렬한 활약은 ‘위대한 유혹자’ 첫 방송을 즐겁게 시청하는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의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로 3월12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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