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마무가 애교송을 부른다.
3월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돌아온 ‘비글돌’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마무는 ‘주간아이돌’의 ‘또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프로필 재정비에 나섰다. 마마무는 최신 버전의 프로필을 통해 그동안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에피소드와 개인기 등을 선보이며 명불허전 예능돌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마마무는 최근 ‘주간아이돌’의 공식 애교송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신흥 애교송 ‘아기상어송’에 도전했다. 마마무는 ‘비글돌’의 명성에 걸맞게 기존의 귀여운 ‘아기상어송’이 아닌 마마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여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사는 개성 넘치는 섹시 버전 ‘아기상어송’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휩쓸어 멤버들은 물론 MC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했다.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평소에도 느끼함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문별은 거침없는 느끼함을 뽐내며 느끼 버전의 ‘아기상어송’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외에도 마마무는 솔라의 여행 사기담을 비롯해 놀이 공원 급식체 에피소드 공개는 물론, 문별의 흑역사 발 연기 재연, 휘인의 놀라운 암기력 검증 등 새로운 프로필 갱신을 위한 열띤 모습을 선보이며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마마무의 섹시 버전 ‘아기상어송’은 금일(7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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