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문희준이 남자들의 질투심에 폭풍 공감한다.
3월7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질투의 화신’이 된 아빠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댄스학원에 방문한 홍지민은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남자 파트너와 스포츠 댄스 삼매경에 빠진다. 남편 도성수는 홍지민과 다른 남자와의 스킨십에 무한 경계심을 드러낸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지헌은 “아내가 행복해하면 행복해할수록 불편할 것 같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문희준은 도성수의 일상을 지켜보는 내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대입해서 생각하면 (도성수의) 속상한 마음이 이해가 간다”며 매우 큰 공감을 표현한다.
문희준은 MC 주영훈이 “아내 소율이 다른 남자와 러브신을 찍게 되면 (남편 문희준은)절대 이해 못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말도 안 되는 소리를!”이라며 버럭(?)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질투의 화신’ 문희준의 모습은 금일(7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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