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별다방’ 경북 예천 가다 “일손 거들며 야무진 실력 발휘”

입력 2018-03-10 08:00  


[연예팀] 조혜련이 예천에 뜬다.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 ‘별다방’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재치 만점의 ‘프로 일꾼러’로 특급 활약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3월10일 오전 9시 방송될 ‘별다방’에서는 경북 예천의 한 마을을 방문한 조혜련이 배우 오현경과 팀을 이뤄 활약을 펼친다.

‘별다방’은 고향 닥터 한의사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고향 마을 부모님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드리는 공익 프로그램.

조혜련은 첫 촬영에서부터 마을의 일손을 거들며 야무진 실력을 발휘, 다재다능한 프로 일꾼러의 진면모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 특히 농사를 비롯해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탄탄하게 쌓아온 내공으로 각 집 섭외 1순위에 빛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조혜련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곳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전언이다. 값진 구슬땀을 흘리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안겨줄 예정. 뿐만 아니라 힘들고 지치는 상황 속에서도 센스 있는 입담으로 유쾌함을 더해 마을 어르신들과 제작진까지 웃게 만들었다고.

여기에 동갑내기 친구인 오현경과 조혜련이 함께 맞춰갈 호흡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친한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며 현실 친구 ‘케미’를 선보여 프로그램에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고.

한편, 진정성을 바탕으로 안방극장에 온기와 해피 바이러스를 불어넣을 조혜련을 만날 수 있는 JTBC ‘별다방’은 금일(9일) 오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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