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거 스타트 ‘슈퍼TV’ #희특 #은예 #신동해

입력 2018-03-15 10:16  


[연예팀] 침대가 하나?

3월16일 오후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 8회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우리 동거했어요’가 펼쳐진다. 이특은 희철과, 은혁은 예성과, 신동은 동해와 각각 커플이 되어 하루를 함께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들 각 커플은 침대가 하나뿐인 ‘우동 하우스’에서 머물러야 하는 미션을 받아 당혹감을 금치 못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특과 희철이 커플이 되자 지켜보던 슈퍼 주니어 멤버들은 모두 깜짝 놀라워했다. “14년 동안 봤지만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은 상상불가!”라며 이특과 희철의 극과 극 성향을 알고 입을 모아 걱정한 것. 급기야 두 사람은 눈 맞춤도 전에 몸서리를 쳤다고.

그런가 하면 자타공인 톰과 제리 커플인 예성과 은혁은 앙숙 ‘케미’의 정점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커플이 정해지자마자 은혁은 “근데 왜 저만 벌칙이에요?” 하며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예성의 심기를 마구 흔들었다는 전언.

한편, 신동과 동해는 예상 밖의 환상의 쿵짝으로 ‘리얼 커플’로 등극했다. 특히 두 사람은 ‘우리 동거했어요’가 끝나고도 안부를 자주 주고 받았다고. 다정다감한 신동과 은근히 애교를 부리는 동해의 모습이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벌써부터 팬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XtvN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 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3월16일 오후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XtvN ‘슈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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