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할 차세대 슈퍼 왕홍 인큐베이팅 대회 ‘아시아왕홍슈퍼챌린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왕홍이란 한국의 파워블로거와 유사한 개념의 중국 인터넷 스타를 뜻한다. 인터넷을 뜻하는 중국어 ‘왕뤄(網絡)’와 유명인의 ‘홍런(紅人)’이 합쳐져 탄생한 용어로 SNS에서 팔로워를 최소 50만 명 이상 거느리고 있는 사람들을 왕홍이라 말한다. 중국 경제에서 가장 핫 한 패러다임으로 각광받고 있는 왕홍은 신뢰성, 친숙함을 무기로 트렌드를 리드하며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지난 해 5월 중국 상해에서 펼쳐진 이후 2회째를 맞이하는 ‘2018 아시아왕홍슈퍼챌린지’는 bnt월드와 퍼스트국제재단이 주최,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한다. 아시아무대를 주도할 1인 미디어를 발굴하는 대회로서 차세대 프런티어를 선발하며 참가자들의 가능성과 열정에 역량을 두고 크리에이티브 부문과 순발력에 기초를 둔 프리퀀시 부문으로 역량 있는 뉴페이스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2018 아시아왕홍슈퍼챌린지’는 3월1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졌거나 한국에서 거주 중인 재외국적 BJ 및 왕홍 희망자,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에 관심이 있는 20세에서 45세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오는 4월9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1차 예심을 거친 후 4월18일 서울 더 케이호텔에서 최종 본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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