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3CE, 썸을 부르는 립 컬러 메이크업 제안

입력 2018-03-21 11:59  


[뷰티팀]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됐다. 따뜻한 봄 날씨에 설레는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 스타일난다 3CE(쓰리씨이)에서 썸을 부르는 립 컬러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 청순한 매력을 어필하는 여리여리한 코랄 핑크


청순한 메이크업은 모든 남자들의 워너비. 가슴 두근거리는 크림 핑크와 벨벳의 질감이 만난 3CE 메종 키츠네 램블링 로즈는 입술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아 드는 듯한 셔벗 제형이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꽃물이 스며든듯한 오묘한 코랄 핑크를 표현해준다.

# 상큼한 매력 어필하는 경쾌한 오렌지


비비크림으로 피부톤은 가볍게 정리하고 입술엔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줘보자. 오렌지 특유의 컬러가 주는 건강한 느낌으로 상큼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3CE 타투 립 틴트 예이 올 네이는 바르는 순간 즉각적으로 밀착되는 초 고발색 피그먼트가 오래도록 지속된다. 탱글하면서도 맑고 생생한 오렌지 컬러로 글로시함과 촉촉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 어디서나 시선집중 매혹적인 레드


특별한 날 매력적인 여성미를 더욱 어필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레드 컬러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3CE 스튜디오 벨벳 크림 립 앤 펜슬은 벨벳 크림 텍스처의 리퀴드 립과 립 펜슬의 조합으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뽀송하게 마무리해주는 듀얼 타입 립 제품이다. 짙고 풍부한 레드 리퀴드 립 컬러를 바른 후 플럼 브라운으로 입술 안쪽에만 포인트를 주는 옴브레 메이크업으로 좀 더 깊은 레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틴트 계열은 촉촉하지만 맑은 컬러가 표현되고 매트 립스틱은 발색력은 높으나 매트 특유의 텁텁함이 느껴질 수 있다. 발색력과 촉촉함을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면 워터 글로스나 립밤 등을 활용해 립스틱 위에 덧발라 주면 보습과 컬러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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