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수실적 달성한 판매사에 시상
BMW그룹코리아가 8개 공식 판매사를 대상으로 'BMW그룹 어워드 2018'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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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BMW와 미니의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분야 우수직원 및 지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 판매사 활동상에는 동성모터스가, 파이낸셜 부문은 바바리안 모터스가 선정됐다. 최고의 실적을 낸 '베스트 쇼룸상'에는 바바리안 일산, 인천 전시장, 코오롱 의정부 전시장, 삼천리 천안 전시장, 한독 수원 전시장, 동성 해운대 전시장이 뽑혔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바바리안 이문희, 동성 채재규, 김태련, 고광욱, 박우현, 한독 이광욱, 유재선, 오진철, 코오롱 한석원, 삼천리 경대현 씨 등 10명이 수상했다.
미니는 영국 본사에서 수여하는 '글로벌 최우수 판매사 활동상'에 동성 모터스가, '최우수 판매사 활동상'은 도이치 모터스가, '베스트 쇼룸상'에 바바리안 목동 전시장, 도이치 강남 전시장 그리고 동성 창원 전시장이 선정됐다.
미니는 설립이래 최초로 세일즈 부문 '명예의 전당'을 배출했다. 수상자는 코오롱 김경동 씨로 7년 연속으로 판매실적이 연간 10위 안에 드는 프리미엄 클럽 직원 중 선정했다. 이외에도 5개 부분에서 최고 전시장을 가리는 '베스트 리테일러'와 '베스트 애프터세일즈', '베스트 서비스센터'등의 부문도 시상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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