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마이걸이 유닛으로 돌아온다.
‘콘셉트 요정’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첫 유닛인 오마이걸 반하나(효정,비니,아린)의 베일이 점차 벗겨지고 있다.
3월27일 자정(12시) 오마이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마이걸의 스페셜한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OH MY GIRL BANHANA)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의 예판 상세 이미지와 유닛 사진이 공개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금일(27일) 오후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상큼한 옐로우 빛의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콘솔 게임 박스로 디자인 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앨범에 들어가는 6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은 마치 게임팩을 연상시켜 깨알 같은 즐거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스페셜 포토 카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는 후문. 포토 카드 뒷면에는 보드 게임 할리갈리를 할 수 있는 과일 카드가 디자인 되어 있다.
원숭이 디자인의 16개 과일 카드에는 멤버들의 깜짝 미공개 영상을 볼 수 있는 특별한 QR 코드를 삽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 반하나 멤버들이 담긴 첫 번째 유닛 컷에는 바나나 나무 아래에서 두 손을 턱에 모으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4명의 모습이 담긴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바나나를 바구니에 들고 시크한 표정으로 화면을 응시 중이다. 과연 이번 앨범에 어떠한 스토리 라인이 담겨져 있는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4월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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