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뒤늦게 떠오른 그것...무슨 상황?

입력 2018-03-30 10:44  


[연예팀] 이영자가 휴게소를 나선 순간 화들짝 놀랐다.

3월3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회에는 이영자의 고속도로 휴게소 도장 깨기 2탄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지방 스케줄을 떠나며 고속도로 휴게소 탐방에 나서는 이영자의 모습이 큰 화제를 모았다. 31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휴게소를 정복해 나가는 그의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고속도로를 쌩쌩 달리고 있는 차 안에서 “어머 나 어떡해 어머 어머 어떡해!”라고 갑자기 소리쳐 매니저를 놀라게 만들었다.

발까지 동동 구르며 어쩔 줄 모르는 이영자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참견인들도 무슨 상황인지 몰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리둥절해 했다는 전언이다.

이는 이영자가 무언가를 깜빡 잊었기 때문이라고. 그는 자신의 실수에 크게 자책하며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과연 이영자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도대체 늘 여유롭던 이영자가 화들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그 비밀은 3월3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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