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볼링을 친다’ 채연 ‘전설의 볼링’ 출연 “내 최고 점수 299”

입력 2018-03-30 11:05  


[연예팀] 채연이 볼링 실력을 뽐낸다.

3월30일 방송되는 TV조선 ‘전설의 볼링’에서는 연예계 ‘볼링 여왕’ 가수 채연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연예인 볼링단 ‘팀원(TEAM ONE)’ 소속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채연은 “최고 점수는 299점”이라고 밝혀 ‘볼링퀸’다운 실력을 뽐냈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프로 볼러 테스트 첫 도전에 바로 합격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민우혁은 4년 차 프로 볼러로 활약 중인 막강한 실력자이다.

이날 민우혁은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얼굴에 낙서하기’ 벌칙으로 잘생긴 얼굴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낙서를 당한 채 능청스럽게 뮤지컬 노래를 부른 것. 이 모습을 본 송은이는 “방송으로도 얼굴을 보지 말라”라며 만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원한 디바 채연의 볼링 실력을 만날 수 있는 TV조선 ‘전설의 볼링’은 금일(3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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