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안녕 ‘치킨의 제왕’ 상금 천만 원 걸린 파이널 품평회 개최

입력 2018-03-30 11:51  


[연예팀] ‘치킨의 제왕’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3월30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치킨의 제왕: 전설의 레시피를 찾아서(이하 치킨의 제왕)’에서는 약 3개월간의 치킨 원정대 활동을 마치고 파이널 품평회를 개최한다.

MC 권혁수, 강남, 윤신영 메인 치킨 마스터의 진행으로 매주 치킨 레시피 지원자를 찾아가 요리하는 과정과 시식 후 맛 평가를 해온 ‘치킨의 제왕’은 지난해 11월부터 치킨 레시피 공개 모집을 시작해 치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갔다.

또 총 아홉 번의 원정을 거치며 사과 치킨, 친미채 치킨, 카스텔라 치킨 등 치킨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그룹 팬타곤의 여원과 우석, 방송인 유재환,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 젝스키스 장수원 등 매주 새롭게 초대되는 일일 원정대원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는 평가.

한편, 파이널 품평회에서는 그동안 소개된 9개의 치킨 레시피 중 5명의 치킨 마스터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최종 진출 후보 3가지가 공개된다. 천 명의 판정단 점수 60%과, 심사의원 점수 40%의 비율을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과연 상금 천만 원과 치킨 프렌차이즈 신메뉴 협의의 베네핏을 획득할 영광의 레시피는 무엇일지, 금일(30일) 오후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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