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기자] 요즘 한국 연예계는 오랜만에 다시 브라운관으로 대중들을 찾은 반가운 스타들의 귀환으로 연일 화제다. 김남주, 이보영, 손예진 등 오랜만에 브라운관 속에 등장한 여배우들은 시간의 흐름을 무색하게 할 만큼 한결 같이 빛나는 피부와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산다.
모공 한 점 보이지 않으면서도 촉촉함과 광채를 모두 잡고 싶다면 주목하자. 여배우 같은 아우라 광채 베이스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STEP 1 무결점 피부
결점 하나 없이 깨끗하게 빛나는 윤광 피부 연출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완벽한 스킨케어다. 자작나무 수액처럼 수분을 꼼꼼히 채워줄 수 있는 스킨케어 라인으로 겹겹이 수분을 쌓아 줄 것.
이후 필요에 따라 프라이머, 메이크업베이스 등으로 피부 요철과 톤을 정리해주면 완벽한 피부 바탕을 만들 수 있다.
EDITOR’S PICK 쥬리아 리아체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3종 자작나무 수액과 아미노산 콤플렉스, 주름 개선 성분 아데노신을 함유하여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꿔주는 스킨케어 세트.
STEP 2 또렷한 눈매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위해 핑크나 코랄 등 과하지 않은 파스텔 톤의 아이섀도를 눈두덩이 전체에 얇게 펴 발라주자. 필요에 따라 브라운 컬러로 자연스럽게 음영감을 더해주는 것도 좋다.
드라마 속 여배우들처럼 과하지 않으면서 또렷해 보이는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아이라인을 최대한 얇게 그려주는 것이 좋다.. 속눈썹 사이사이의 점막을 채워준다는 느낌으로 얇게 아이라인을 그려준 후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풍성하고 길어 보이게 만들어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한 눈매가 완성된다.
EDITOR’S PICK 맥 브러시스트로크 라이너 붓펜 타입으로 부드럽고 쉽게 라인 그리기가 가능하며 잘 번지지 않아 유용하다.
STEP 3 은은한 혈색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 표현에 은은한 혈색을 더해주면 전체적인 인상이 더욱 환하고 생기 넘쳐 보인다. 우선 본인의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파스텔컬러의 블러셔를 웃었을 때 도드라지는 광대뼈 부근을 가볍게 쓸어주듯 발라 자연스러운 혈색을 표현하자.
이후 입술을 핑크나 코랄처럼 비비드하지 않은 컬러로 물들여주면 된다. 이때 소량의 발색으로도 밀착력과 유지력이 뛰어난 립스틱을 선택하면 수정 화장할 일 없이 오랜 시간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EDITOR’S PICK 에스티로더 퓨어 컬러 러브 립스틱 가벼운 밀착력으로 오래 지속되는 편안한 제형의 립스틱. (사진출처: 쥬리아, 맥, 에스티로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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