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지프 4륜구동 시스템인 4x4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4월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지프 4x4 데이'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지프는 세계적으로 매년 4월4일을 '지프 4x4데이'로 지정하고 소비자가 일상에서 벗어나 지프만의 독보적인 4x4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어떤 날씨, 어떤 길도 주저하지 않으며 지프의 독보적인 4x5 시스템과 함께라면 세상 어디든 모험 가득한 놀이터가 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1941년 최초의 4륜구동 SUV '윌리스 MB'를 시작으로 현재는 6가지의 다양한 4륜구동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프 4x4 데이를 맞아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지프 전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4월 신규 출고자 4% 추가 할인, 방문자 중 4x4 시승 참가자에게 랭글러 미니어처 증정, 소셜 미디어 4x4 테마 포토 이벤트 등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는 "많은 소비자들이 지프 라이프스타일을 꿈꾸고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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