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김치윤 기자]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 공연단이 4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배우 서현이 입국장을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조용필과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강산에, 김광민, 레드벨벳, 서현, 알리 등 총 11명(팀)이 지난 3일까지 평양 동평양대극장,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두 차례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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