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위너의 정규 2집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발매에 앞서 4월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의 정규 2집 ‘EVERYD4Y’ 샘플러 영상을 공개하고 동시에 카운터를 가동시켰다.
샘플러 영상은 전곡 하이라이트를 미리 들을 수 있는 파격 스포일러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정식 음원 발표를 9시간 앞두고, 믿고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완성했다는 위너의 남다른 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 곡 ‘EVERYDAY’를 비롯해 ‘AIR’, ‘여보세요(HELLO)', ‘손만 잡고 자자(TURN OFF THE LIGHT)', ‘LA LA’, ‘애 걔(FOR)', ‘예뻤더라(WE WERE)’, ‘사치(LUXURY)', ‘MOVIE STAR’, ‘SPECIAL NIGHT’, ‘RAINING’, ‘HAVE A GOOD DAY’의 크레딧 정보도 모두 볼 수 있다.
특히 4인 4색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는 멤버들의 개인컷과 완벽 조화를 이루는 신곡 일부의 메들리는 지루할 틈 없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위너는 성장과 도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데뷔 이래 최다인 12곡이 수록됐고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위너만의 짙은 음악 색깔과 정체성을 살렸다.
무엇보다 힙합, 트랩, 어쿠스틱, 발라드 등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노력한 멤버들의 다양한 시도가 돋보인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역시 “위너 멤버들이 각자 만드는 음악 스타일이 달라서 재미있는 것 같다. 음악이 좋은 건 이유가 없다”고 극찬한 바 있어 더욱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위너는 앨범 발표 이후 각종 예능 출연, 팬미팅, 콘서트 등을 통해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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