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엄마들이 돌아온다.
패션앤(FashionN) 측은 4월10일 “‘마마랜드’ 시즌1에서 최고의 케미를 선보였던 방송인 김나영, 배우 김성은, 모델 이현이가 시즌2에 출연해 다시 한 번 대표 워킹맘 일상을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랜선 이모’들의 폭풍 사랑을 받았던 신우, 태하, 윤서 역시 더 성장한 모습과 함께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을 계획이다.
먼저 김나영은 시즌1에서 깜찍한 모습과 먹방으로 매회 귀여움을 샀던 아들 신우의 근황을 공개해 첫 등장부터 출연진의 탄성을 불러일으킨다. 22개월이 된 신우는 한층 의젓해진 모습과 더불어 시즌1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전쟁터 먹방’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모은다.
반면 이현이의 아들 윤서는 약 100일 사이 말이 부쩍 늘어 출연자들을 흐뭇하게 만든 가운데, 이현이는 윤서에게 ‘동생이 생기면 어떨 것 같아?’라고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하지만 동생에 대한 윤서의 반응에 이현이는 ‘멘붕’에 빠지고 만다.
마지막으로 김성은은 '마마랜드' 시즌2를 통해 처음으로 집 공개를 해 모든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시즌1부터 꾸준히 언급됐던 그의 정리 정돈 실력 검증에 나선다. 김나영은 “소름이 돋는다. 무서울 지경”이라고 표현해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패션앤 ‘마마랜드’ 시즌2는 통해 세 출연진의 더 솔직하고, 적나라한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따스한 봄과 함께 찾아올 시즌2는 4월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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