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9’ 배다해, 반려묘와 함께 사는 싱글 라이프 공개...‘기대UP’

입력 2018-04-10 15:43   수정 2018-04-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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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배다해가 싱글하우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4월10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 배다해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과 뷰티 팁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배다해는 자신이 손수 꾸민 공주풍의 집을 공개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한다. 레이스를 이용해 소파, 의자, 테이블 등을 꾸며놓은 집을 통해 배다해의 여성스러운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공주풍의 집에 숨겨진 비하인드가 있었다.

배다해는 준팔이, 나타샤, 아르 총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다. 고양이의 특성상 집안의 가구들을 뜯어놓아 공주풍의 집으로 변신(?)하게 된 것. 그 중 첫째 준팔이는 과거 ‘TV 동물농장’에서 거식증을 앓고 있는 고양이로 소개된 바 있다. 준팔이의 새로운 주인이 된 배다해는 오랜 시간의 노력으로 준팔이를 건강한 모습으로 돌려놓았다.

또한 나타샤와 아르는 가수 이효리가 구조한 고양이로, 당시 연약한 상태였으나 현재 세 마리의 고양이 모두 건강한 모습이 셀프 카메라에 담겼다.

더불어 배다해는 자신만의 건강식과 차를 마시는 습관 등을 소개하며 이너뷰티까지 완벽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배다해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팔로우미9’ 3회는 금일(10일) 오후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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