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필수템 ‘화이트 원피스’

입력 2018-04-13 17:02  


[허젬마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장안의 화제다. 세상 둘도 없는 절친의 남동생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매회 시청자들의 대리 ‘심쿵’을 자처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특히 남녀 주인공인 손예진과 정해인의 투샷은 매회마다 명장면이 탄생할 정도로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뽐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서준희(정해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진아(손예진)의 매력은 무엇일까? 누나 같은 포근함과 동생 같은 귀여움을 동시에 겸비한 ‘예쁜 누나’ 손예진의 ‘심쿵’ 패션 스타일을 함께 알아보자.


우연의 일치일까? ‘예쁜 누나’의 심쿵 공략일까?

최근 각종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손예진의 일관된 ‘화이트룩’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달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언론시사회에 등장한 손예진은 오프 숄더 스타일의 레이스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곱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일자로 곧게 뻗은 쇄골이 청초한 매력을 더하면서 그녀가 가진 특유의 청순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며칠 후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역시 손예진은 화이트 여신을 택했다. 단정한 화이트 미니 원피스로 깔끔함을 부각시키는 한편 볼드한 원석 이어링으로 세련미를 더한 것.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발표회에서 역시 그는 순백의 원피스로 등장해 청순하면서 수수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발목이 살짝 드러나 보이는 롱 화이트 원피스에 발목 스트랩의 실버 힐을 신은 그는 하얗고 맑은 피부를 부각시키며 연하남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 ‘예쁜 누나’룩을 완성했다.

   Editor’s Pick  


‘예쁜 누나’의 기본템은 화이트 원피스인 걸까? 순백의 화이트는 여성의 청순미를 강조하는 동시에 어딘지 모르게 남자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매력만점 아이템. 입는 순간 얼굴을 한층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화이트 원피스는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러운 룩이다. 디자인에 따라 청순과 섹시, 귀염발랄을 넘나들 수 있어 자신의 분위기에 맞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팁.

연상의 성숙한 매력을 한층 강조하고 싶다면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에 실루엣만 살려주는 원피스를 고를 것. 나이는 비록 좀 더 많을지라도 여리여리한 여성미로 보호본능을 일으키고 싶을 땐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슬리브 형 드레스를 택하자. 친구처럼 편안하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원한다면 오프숄더 타입의 미니 원피스가 제격이다. 자, 이제 연하남이 답할 차례다. ‘누난 내 여자라니까!’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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