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강남, “키썸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

입력 2018-04-14 13:00  


[연예팀] 래퍼 키썸이 스페셜 요원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에 출격한다.

4월14일 방송되는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태어나서 처음으로)’에 키썸이 등장, 스튜디오를 스웨그로 물들인다. 

이날 방송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출연진은 키썸 방문을 맞아 특별히 힙합퍼 느낌 물씬 나는 의상을 차려 입고 활기찬 분위기로 녹화에 임한다.

이때 강남은 스튜디오를 뒤흔드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키썸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고 밝혀 키썸을 당황하게 만든다.

또 이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멤버들은 키썸의 선택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수근 부단장의 제안으로 키썸의 무인도 월드컵이 벌어진다. 키썸의 선택을 받기 위해 공작단 요원들은 치열한 5초 랩 배틀을 벌인다.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키썸의 선택을 받은 요원은 누구일까.

한편, 스페셜 요원 키썸의 등장으로 활기를 더할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금일(14일) 오후 7시 3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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