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어벤져스3’ 예매량이 천장을 뚫을 기세다.
4월16일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예매 오픈과 함께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83% 이상의 폭발적인 예매율을 기록,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며 비교불가의 압도적 예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예매 오픈 직후 3시간 만에 예매율 1위에 등극하고, 예매 수치가 급상승세를 보이며 그 위력을 증명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9일 전인 금일(16일) 오전 9시 30분 영진위 기준 예매율 83.7%, 예매량 20만 4728장의 압도적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멀티플렉스 3사 역시 CGV 예매율 89.5%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극장 예매율도 모두 1위다. 특히 20만 장 이상의 예매량은 역대 대한민국 흥행 1위 영화 ‘명량’(2014)과 2위 ‘신과함께-죄와 벌’의 개봉 전일 예매량을 넘는 수치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9일 전부터 역대급 흥행 대작들의 예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일찍부터 2018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만큼 개봉을 한 주 앞둔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영화의 주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펼친 역대급 내한 이벤트 효과까지 더해져 단숨에 마블의 클라이맥스를 자체 증명한 것.
한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사상 최강의 예매 화력으로 개봉까지 질주 중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25일 개봉한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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