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적에 이어 로이킴까지 일본 行, 5월16일 日 데뷔 확정

입력 2018-04-23 11:08  


[연예팀] 로이킴이 일본에서 데뷔한다.

4월23일 로이킴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로이킴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로이킴은 5월16일 데뷔곡 ‘봄봄봄’을 비롯한 최근 히트곡 ‘그때 헤어지면 돼’ 및 한국 드라마 OST 곡을 포함한 ‘ROY KIM BEST’ 앨범을 발표하고 일본에 진출한다”라고 전했다. 

‘ROY KIM BEST’에는 ‘봄봄봄’ ‘Love Love Love’ ‘영원한 건 없지만’ ‘가을에’ ‘Home’ ‘It’s Christmas Day’ ‘북두칠성’ ‘떠나지 마라’ 등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부터, ‘피노키오’ ‘날 사랑하지 않는다’ 등 그가 참여한 OST까지 총 17곡의 로이킴 음악이 수록됐다고. 특히, 일본 데뷔 앨범에는 로이킴이 수록곡에 대해 직접 쓴 라이너 노트까지 담긴다.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은 2013년 ‘봄봄봄’으로 가요계에 데뷔,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주목받아 왔다. 최근에는 ‘그때 헤어지면 돼’로 1위를 달성했다.

스마트한 외모와 감미로운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사진제공: MMO엔터테인먼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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