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TV 속의 TV’가 여러 프로그램을 조명한다.
4월25일 방송될 시청자의 편에서 시청자의 의견을 전달하는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 속의 TV’에서는 ‘100분 토론’ ‘전지적 참견 시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주제로 다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디어 비평’ 코너를 통해 6개월간의 공백을 딛고 MBC 윤도한 논설위원과 함께 다시 돌아온 ‘100분 토론’의 방송 내용을 문강형준 문화평론가 등이 함께 분석해본다.
‘TV를 말한다’ 코너에서는 매니저의 제보를 통해 스타의 사생활을 공개한다는 콘셉트와 함께 ‘영자 미식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들여다본다.
또 ‘TV 읽어주는 남녀’ 코너에서는 며느리의 시점에서 애환을 담아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며느리로 살기가 여성 시청자의 공감을 얻는 이유를 살펴본다. 이가온 TV평론가, 박지종 대중문화평론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다.
한편, MBC ‘TV 속의 TV’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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