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혜정의 먹방이 궁금하다면?
4월26일 방송되는 K STAR ‘식신로드’에서는 완벽 보디 라인을 자랑하는 모델 이혜정과 송해나가 출연해 ‘먹방’을 펼친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주제로 돼지고기 전문점과 화덕 샌드위치 전문점을 찾은 이들은 직업을 잊을 정도로 엄청난 식성을 자랑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해나가 인정한 대식가 이혜정은 “나는 시즌1 때부터 출연하고 싶었다”라며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해나는 “보름 안에 8~9kg은 뺄 수 있다”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 이에 이혜정은 “모델들에게 이런 일은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이혜정은 소주 다섯 병이라는 주량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 라면이 서비스로 제공되자 “이걸로 소주 두 병은 가죠” 하며 애주가임을 밝힌 그는 차돌 김치구이가 나왔을 때도 “안주 삼아 먹으면 술술 들어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중학교 때 혼자 피자 두 판을 먹었다는 이혜정과,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송해나의 감쳐진 ‘먹방’ 실력은 금일(26일) 오후 9시 K STAR ‘식신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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