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마이걸이 역조공으로 눈길을 끈다.
‘콘셉트 요정’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OH MY GIRL BANHAN)의 역조공이 화제다.
4월29일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우리가 나눠준 바나나우유 맛있게 마셨어요? 오늘도 만나서 너무 너무 즐거웠어용! 오늘 저녁밥도 꼭 챙겨 먹기’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오마이걸 반하나 멤버들은 화이트 색상의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하고도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며 “바나나 우유 맛있게 먹었어요~? 미라클도 맛있게 먹었길 바라며 우리 또 만나요! 안녕”이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수서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 바나나 우유를 역조공했다는 후문. 신곡 가사에 등장하는 바나나 우유를 멤버들이 직접 팬들에게 나누어준 것.
오마이걸은 4월 초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를 론칭, 팝 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발매했다. 톡톡 튀는 콘셉트와 예측 불가한 이색적인 프로모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 반하나가 속한 오마이걸은 5월 초 싱가폴에서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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