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롤 플레이 뮤직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5월2일 아시아 최초 그랜드 페스티벌 ‘롤 플레이 뮤직 페스티벌(Role Play Music Festival/이하 RPM)’ 측은 “RPM에는 DJ 덥스(DVBBS)와 슬러시(SLUSHII), 쿠라(KURA)가 함께한다. 2차 라인업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DJ 덥스는 ‘DJ MAG TOP 100’에서 22위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DJ 듀오다. 쓰나미(Tsunami) 등 하드 스타일의 명곡 제조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슬러시는 스크릴렉스(Skrillex) 사단의 대표 주자로, DJ신에서 혜성처럼 떠올라 투모로랜드와 UMF 마이애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렌드 세터다.
마지막으로 쿠라는 포르투칼을 대표하는 DJ다. ‘DJ MAG TOP 100’에서 4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강력한 비트와 드랍으로 관중을 압도하는 꽃미남 DJ이기도 하다.
RPM 측은 “RPM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코스튬 뮤직 페스티벌이다. 다양한 스테이지 외에도 영화특수분장 팀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비주얼, 코스튬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관객들의 자유로운 페스티벌 패션 또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2차 라인업 공개를 앞둔 RPM은 6월30일과 7월1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 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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