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부문 평가 및 시상...수료증 수여식도 가져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챔피언스 나이트 2018'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1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됐다. 임직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서비스 영역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한 딜러사 및 임직원 개인을 대상으로 포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베스트 서비스 딜러 부문 1위는 아우토플라츠가 차지했다. 2위는 지엔비오토모빌이 수상했다. 베스트 서비스센터 및 가장 많은 성장을 이룬 딜러 등 5개 부문의 팀 시상과 베스트 서비스 어드바이져(일반 수리, 판금 도장), 베스트 테크니션(일반 수리, 판금 도장), 베스트 파츠 매니저 및 베스트 CR 매니저 등 12개 부문의 개인 시상 등 총 28명의 딜러사 임직원들에 대한 수상도 이어졌다. 각 분야별 개인 수상자 중 상위권 12명에게는 독일 본사로의 인센티브 트립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선 서비스 어드바이져 전문가 자격증, 마스터 테크니션 등 서비스 어드바이져 및 테크니션 부문에서 가장 높은 레벨의 교육을 수료한 담당자들에게 수료증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4곳의 서비스 거점을 개장했으며, 향후 2년 간 10개의 서비스센터를 충원할 계획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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